Tibalt, The Fiend-Blooded

Posted in Feature on 2012년 7월 31일

By Wizards of the Coast

이니스트라드 출신 사령술사의 문하생인 티볼트는 스승의 뒤를 따라 시체를 기워서 되살리려고 했다. 그러나 티볼트에게는 그런 음침하고 힘든 작업을 할만한 재능도 자기절제도 부족했다. 티볼트는 자신의 실패와 고독으로 생겨난 증오를 키우며, 살아 있는 자의 영역에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는 생물을 대상으로 고통을 견디는 능력을 시험했다.

티볼트는 처음에 미물만을 실험에 사용했으나, 갈수록 더 큰 동물에 실험을 가하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인간을 실험 재료로 사용하게 되었다. 이 실험의 사악한 성질에 끌리기라도 한 듯, 밤이면 티볼트의 연구실 근처에 악령들이 모여들어 알 수 없는 언어로 수군대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자 악령들은 티볼트가 가장 흥미를 느끼는 주제, 즉 고통의 본질을 알려주었다. 자신이 얻은 힘에 도취된 티볼트는 마을 사람들의 속삭임은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가학적으로 변했고, 동시에 더욱 부주의해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단심문관들이 티볼트의 연구실 문을 박차고 들이닥쳤다. 수군거리는 악령들과 고문 기구로 가득한 방구석으로 몰린 티볼트는 사형이나 종신형을 당할 운명이었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 티볼트는 강력하고 증오에 찬 주문을 외웠다. 악령의 언어와 자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주문이었다. 이 주문은 티볼트가 다른 생물에게 가했던 모든 고통을 한꺼번에 그에게 가하는 대신, 티볼트를 악령들과 하나로 만들어주었다. 그 순간 티볼트는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했고, 티볼트는 이단심문관의 칼날 앞에서 사라져 다우주 저편으로 날아갔다. 이제 티볼트는 반은 인간, 반은 악령인 몸으로 수많은 차원에서 자신의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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