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of Avacyn Restored

Posted in Feature on 2012년 4월 18일

By Wizards of the Coast

마귀의 피를 받은 티볼트

네팔리아 봉합술사의 문하생인 티볼트는 스승의 뒤를 따라 시체를 기워서 되살리려고 했다. 그러나 티볼트에게는 그런 음침하고 힘든 작업을 할만한 재능도 자기절제도 부족했다. 티볼트는 자신의 실패와 고독으로 생겨난 증오를 키우며, 살아 있는 자의 영역에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는 생물을 대상으로 고통을 견디는 능력을 시험했다.

처음에는 미물만 실험에 사용했으나, 티볼트는 실험을 점차 더 큰 동물에 감행했고 결국은 부랑자들을 사용했다. 이 실험의 사악한 성질에 끌리기라도 한 듯, 밤이면 티볼트의 연구실 근처에 악령들이 모여들어 알 수 없는 언어로 수군대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자 악령들은 티볼트가 가장 흥미를 느끼는 주제, 즉 고통의 본질을 알려주었다. 자신이 얻은 힘에 도취된 티볼트는 마을 사람들의 속삭임은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가학적으로 변했고, 동시에 더욱 부주의해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단심문관이 티볼트의 연구실 문을 박차고 들이닥쳤다. 수군대는 악령들과 고문 기구로 가득한 방구석으로 몰린 티볼트는 사형이나 종신형을 당할 운명이었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 티볼트는 강력하고 증오에 찬 주문을 외웠다. 악령의 말과 자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주문이었다. 이 주문은 티볼트가 다른 생물에게 가했던 모든 고통을 한꺼번에 그에게 가하는 대신, 티볼트를 악령들과 하나로 만들어주었다. 그 순간 티볼트는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했고, 티볼트는 이단심문관의 칼날 앞에서 사라져 다우주 저편으로 날아갔다. 이제 티볼트는 반은 인간, 반은 악령인 몸으로 수많은 차원에서 자신의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다.

아바신의 귀환 세계관으로 돌아가기

Latest Feature Articles

FEATURE

2022년 5월 17일

커맨더 레전드: 발더스 게이트 전투 수집하기 by, Max McCall

커맨더 레전드: 발더스 게이트 전투는 매직 카드를 포함해 온갖 종류의 이국적인 물건이 가득한, 포가튼 렐름의 교차로입니다. 커맨더 팬들이 놀랄만한 카드들이 가득 들어 있는 이 세트는 6월 10일에 가까운 매장과 Amazon 등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세트의 재미있는 요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포일 에칭 전설...

Learn More

FEATURE

2022년 5월 17일

커맨더 레전드: 발더스 게이트 전투 제품 개요 by, Harless Snyder

여행자 여러분, 잘 오셨습니다! 당신은 험난한 던전 탐색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가까운 마을로 향합니다. 날이 이상하리만치 더워졌지만, 하늘이 진회색으로 어두워지더니 비가 한 시간째 퍼붓고 있습니다. 길바닥의 질퍽한 진흙이 신발을 벗길 듯 잡아끌어 발걸음이 느려집니다. 지칠 대로 지친 데다가 추위에 몸이 떨려오는데, 민박집 간...

Learn More

기사

기사

Feature Archive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십니까?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매직 저자가 작성한 기사들을 보관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ee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