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스트라드와 어둠의 강림 세트에서 우리는 인간이 흡혈귀, 좀비, 늑대인간 등의 괴물들에게 에워싸여 사면초가가 된 인류를 보았습니다. 천사의 힘으로써 인간을 수호하던 아바신이 헬볼트에 갇혔고, 모두 다시는 아바신을 보지 못하리라 여겼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순간 아바신이 풀려났고, 그녀는 천사군을 이끌어 여명을 부르려 합니다. 밤의 마물들은 아바신의 부활로 인해 우위를 잃었다 해도 여전히 위험한 존재입니다. 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결말에서도 이니스트라드의 영원한 투쟁은 계속됩니다.
여명이 다가온다 해서 인간이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다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니스트라드의 마물들은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시무시한 힘을 휘두릅니다. 여러분의 덱이 이니스트라드의 악을 대표한다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상대를 괴롭힐 수 있을 것입니다. 플레인즈워커여, 아바신의 지휘에 따라 선을 향해 진군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강력한 밤의 무기를 이용해 세상을 장악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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